서양 코스튬 연대기 - 고대에서부터 20세기 후반까지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서양 복식의 변천사를 총망라한 희대의 복식 자료집이 상륙한다!

판타지, 역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 웹툰, 웹소설, 영화…

서구 역사를 모티프로 삼는 모든 창작자에게 요긴한 복식 안내서가 될 이 책.



"서양 패션의 역사에 대한 확실한 안내서.“

―앤틱 인포Antiques Info



『서양 코스튬 연대기』는 1,000여 개의 풀 컬러 일러스트를 통해 고대 이집트에서 고대 그리스, 바빌론과 아시리아, 고대 로마, 비잔티움 제국, 중세 서유럽, 절대 왕정 시대, 빅토리아 시대, 20세기 후반 서유럽과 미국에 이르는 서양 패션의 기나긴 역사를 담아낸 방대한 자료집이다.

각 시대의 사람들이 어떤 의상을 입었는지 꼼꼼하게 그려져 있으며, 인물들이 저마다 속한 계급에 따라 각기 어떤 의상을 입었는지, 그 의상의 소재는 무엇인지, 어떻게 재단되었는지, 어떤 패턴을 사용했는지까지 직관적이고도 세세하게 설명한다.

감히 서양 역사 속 패션에 대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료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일러스트 도판과 용어 풀이 위주로 설명된 가장 쉽고 방대한 해설서.



“나는 서양 복식 발달사의 주요 흐름을 알기 쉽게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 서문 발췌



『서양 코스튬 연대기』는 각 시대의 사람들이 계급, 성별, 시기에 따라 어떻게 각기 다른 옷을 입었는지 구체적으로 묘사한 일러스트를 담고 있다.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일러스트는 연대기적으로 정리되었으며, 저자는 모든 복식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독자들은 수세기를 가로지르는 복식의 여정 속에서 천의 종류, 헤어스타일, 무늬, 그리고 각종 색상 등에 대해 해설과 그림을 통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책 말미에 수록된 ‘일러스트 용어 해설’ 장은 패션 용어를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안내한다. 의상 및 패션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물론, 공연 예술가, 디자이너 및 각종 분야의 창작자들 또한 이 책에서 도움을 얻고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